지난 1일자 군인사에 따라 서울사무소장으로 자리를 옮긴 임용기(50·사진)소장은 “가족과 떨어진 서울생활은 힘들겠지만 향우회와 유지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면서 영암의 우수농특산물 판매와 시장개척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임 임소장은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과 원만한 성품으로 동료직원들과 주변 사람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자치지원담당, 의회담당, 공보담당을 역임했다. 연락처 010-2656-5989
/김명준 기자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