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 출신 신창석회장 고향에 훈훈한 정 보내
검색 입력폼
 
영암in

학산 출신 신창석회장 고향에 훈훈한 정 보내

경제 불황으로 서민 어려움이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지역출신 출향기업인이 변함없는 사랑의 손길을 보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학산면(면장 박영수)에 따르면 학산면 매월리 미교마을 출신 (주)신영프레시젼 신창석(사진)회장이 백미 430가마(2천여만원)를 200세대의 어려운 이웃과 29개 마을회관, 교회, 경로당 등에 따뜻한 마음을 전한것.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고향어르신들과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는 신 회장은 이번 연말에도 변함없이 사랑의 손길을 보냈다.
신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물론 고향에서 태어나 자란 후배들에게도 매년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후배양성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다.
/서수룡 학산면 군민기자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