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에 있는 왕인식품(대표 박정희)이 구랍 30일 관내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영애원에서 운영하는 ‘영암군 기초푸드뱅크(잉여식품 나눔은행)’에 김치 110상자(10kg들이)를 전달했다.
영애원은 전달받은 김치 110상자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필료한 가구에 나누어 줄수있도록 11개 읍·면에 전달했다.
영암군 기초푸드뱅크는 기관·사회단체나 개인, 업체 등이 소외 이웃을 위해 기탁한 잉여식품을 도움이 필요한 수혜자들에게 고른 혜택이 돌아갈수 있도록 나눔은행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