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종합복지회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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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종합복지회관 준공

삼호읍민 복지향상·문화 수준 높여 삼호종합복지회관 준공식이 지난 19일 김일태 군수, 유선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읍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삼호읍 용앙리에 사업비 16억원을 투입 연면적 1,123.84㎡ 지상3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지난해 1월 착공 이날 준공식을 가진 종합복지회관은 1층 남여 경로당, 사무실, 보육실, 구내식당 2층 프로그램운영실, 물리치료실, 소회의실 3층 대회의실, 신랑 신부대기실 등을 갖췄다.
한편 김일태 군수는 “삼호종합복지회관을 읍민 복지향상과 문화를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해 문화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여가의 산실로 내실있는 운영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윤일진 삼호읍 군민기자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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