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취임한 나기수(47세)회장은 취임사 에서 “급변하는 현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창조적인 조직운영과 지역의 청년으로서 참된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역주민의 정서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우리 청년들이 정열과 무한한 역량으로 봉사에 나설것이며, 지역사회에서 신망받는 청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평소 도포면 청년들의 화합과 단결을 강조해오던 나기수 회장은 도포면 수산리 282 거주하며 부인 박 행노 여사와 슬하에 2남 두고있다.
한편 도포면청년회는 나기수 회장을 비롯한 상임부회장 박안우, 내무부회장 박운산, 외무부회장 최광훈, 사업부회장 김옥석, 감사 박찬배·김선경 회원이 각각 취임했다.
/김명준 기자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