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 다리밑 영암천에 수달이 산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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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 다리밑 영암천에 수달이 산다는데…

덕진다리 밑 영암천에서 천연기념물 330호로 지정된 수달을 보았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어 실제로 수달이 서식한다면 영암군의 절실한 보호 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흰 점선 부분은 수달이 목격된 장소)
수달을 여러번 목격했다는 덕진공업사 채수남씨 등 주변 주민들은 “수달이 야행성이고 해서 처음에는 별관심 없이 보았지만 자세히 보니 수달이 확실했다”면서 “영암군이나 관련 환경단체에서 관심을 갖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적절한 보호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용술 덕진면 군민기자




김용술 덕진면 군민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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