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영암왕인문화축제 FI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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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영암왕인문화축제 FI 확정

인물.업적 형상화 독창성 부각

2009영암왕인문화축제의 홍보와 마케팅에 사용될 로고타입, 심벌, 캐릭터 등 통합이미지(FI)가 확정됐다.
영암군은 왕인문화축제의 비전과 목표를 대변하고 대외적인 이미지 확립과 신뢰도 제고를 위한 FI를 지난해부터 개발에 착수, 새로운 심볼마크, 로고타입, 시그니처, 캐릭터 등을 확정 했다.
왕인박사의 인물 및 업적에 기반한 이미지 형상화로 독창성을 부각시킨 통일된 FI는 앞으로 왕인문화축제의 홍보와 마케팅 전략에 사용되며 왕인문화축제를 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심벌마크는 왕인박사와 고서(천자문)를 형상화한 것으로 고서를 들고 있는 왕인박사의 모습과 활짝 핀 벚꽃은 왕인박사의 위대한 업적을 통해 벚꽃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의미를 담고 있다.
벚꽃의 다섯개 잎은 오감을 표현한 것으로 오감만족 문화축제를 의미하고 있다.
또 캐릭터는 왕인박사와 벚꽃을 모티브로 친숙하고 정감어린 형태로 형상화 했으며, 왕인박사의 덕망과 위엄을 강조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8월 FI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제안모집 공고와 제안서 심사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했으며, 지난해 10월~12월 1차 시안과 개발과 보고회에 이어 베이직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정선하 기자

정선하 기자 0311toheav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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