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박교장은 “투명한 예산집행으로 교수·학습에 필요한 예산지원 관리와 교직원 인화단결로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다시 근무하고 싶은 학교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부임소감을 밝혔다.
영암초 53회 졸업생으로 군서 월곡리 주암이 고향인 박 교장은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 78년 교직에 투신해 완도 금일고, 나주고 교감과 2007년 교장으로 승진 고흥 도하중 교장을 역임했다.
/이국희 기자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