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인한시지상백일장, 정상호씨 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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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인한시지상백일장, 정상호씨 장원

김용락·고원환씨 차상

(사)왕인박사현창협회(회장 전석홍)가 박사의 학덕과 유풍을 계승발전시키고 후학들의 문예 진흥을 위해 개최한 ‘제19회 왕인박사 한시지상백일장’입상자를 발표했다.
현창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1부터 3월 5일까지 응모를 마감한 결과 전국에서 713점이 접수돼 한시에 대한 재인식과 왕인박사의 정신문화를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
심사결과 경북 안동 정상호씨가 장원으로 입상 시상금 50만원을 받게 되었고 차상 2명(김용락,고원환)은 각각 30만원, 차하 3명 (이창기.류안중.김택수)20만원, 참방 (문승열외 10명)10만원,가작(미암면 박봉암외 16명)5만원등 총32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장원은 오는 4월 4일 왕인문화축제 개막식 때 시상을 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출품된 모든 작품을 10월경 한시집으로 발간 응모자, 교육기관, 사회단체 등에 배포해 왕인박사 위업선양과 영암을 알리는 데 일조할 계획이다.
군서/오창근 기자
왕인한시지상백일장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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