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자활센터 자활교육 실시

영암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삼행)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제1기 자활교육, 직무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월출산관광호텔에서 실시된 자활교육은 채소영농과 친환경식품 종사자 등 50여명이 참가했으며, 참여자에게 자활·자립의지를 고취시키고 2009년 자활근로사업 지침 및 기관운영사업 설명에 이어 참여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사람을 변화시키며, 자기존재 가치를 확인할수 있는 시간이 됐다.
자활센터는 잠여자들이 현실과 자신의 사고방식, 장·단점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1기 교육에 이어 제2기 교육은 19일부터 20일까지 노인요양보호사와 가사간병도우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정선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