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F·C 김용겸 신임회장 취임

영암F·C 신임 회장단 이·취임식이 22일 영암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김일태 군수와 기관 사회단체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기념식과 관외 팀 초청 친선경기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한 김용겸(51세) 회장은 “맡은바 소임에 충실하겠다”고 말하고 “축구 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향상 시켜 회원의 친목과 화합을 이끌어 내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또한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깨끗한 정신과 품격있는 클럽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암/한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