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동서울간 버스노선 개통

삼호종합버스터미널(대표 김광윤)이 삼호-동서울간 고속버스 노선을 개통하고 25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이에따라 삼호읍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서울행 고속버스 운행으로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에 운행을 시작한 고속버스는 27석의 우등버스로서 매일 오전 10시 40분과 오후 5시 40분, 1일 2회 출발한다.
25일 삼호읍 사회단체 대표와 회원 등 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개통식을 가졌다.
한편 삼호터미널 측은 내달 삼호-인천간 고속버스 노선을 개통할 예정이다.
삼호/박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