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옥 회장 취임

새마을운동 영암군지회장에 (주)인영건설 대표이사인 최인옥(59세) 회장이 취임했다.
15일 열린 이·취임식은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새로 취임한 최인옥 회장은 “우리에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것”이라며 “참된 봉사와 나눔실천 행동을 성실히 수행하자”고 말했다 또한 “오늘을 기점으로 시대 변화에 맞는 새로운 봉사단체로 거듭나고, 봉사의 리더자로서 더불어 잘사는 희망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출발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한편 13대 지회장에 취임한 최인옥 회장은 광주숭의실고를 졸업, 대불대학교 법학과·최고지도자과정 수료, 시종면 새마을협의회장, 영암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행정발전위원, 영암문화원 이사, 시종초 후원회장 등 활발하게 활동 하고있다.
영암/박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