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주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어려운 농촌 현실속에 함께 잘사는 농촌의 미래를 위해서는 통합RPC를 통한 쌀산업의 고급화와 브랜드 육성이 중요하다”며 “고급원료곡의 확보를 위해 농민의 계약재배의 준수와 미질 저하를 막기위한 건조저장시설을 확대해수확,저장,가공,판매가 가능한 최고의 시설로 ‘영암의 얼굴’,’영암 최고의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역설했다.
이날 전문 경영인의 취임으로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한 ‘통합RPC’는 연매출 500억원과 전국 10대RPC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이국희 기자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