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 신창석 회장 고향후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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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면 신창석 회장 고향후배 사랑

면민의 날 맞아 장학금 전달


화제의 주인공은 학산면 매월리 미교마을 출신으로 서울에서 탄탄한 중소기업을 이룩한 신창석 (주)신영프레시젼 회장(53·사진).
금년에도 면민의 날을 맞아 어김없이 장학금 일천만원을 쾌척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은 물론 학업성적이 우수한 45명의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었다.
또한 신회장은 매년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여 영암 홍보와 직원 선물 및 회사운영에 쓰고 명절과 연말에는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거나 겨울을 보내게 될 고향의 주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장, 경로당 등에 쌀 450여가마(약 2,000만원상당)을 매년 전달하고 있다.
신회장은 남에게 알리는 것을 싫어하고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중견 기업가로서 2009년 수출의 날에는 1억불 수출탑 대통령 표창을 받는등 건실하고 참신한 기업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학산/서수룡 기자

학산/서수룡 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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