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씨는 30년 넘게 치매로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와 최근 같은 증세로 고생하시는 친정어머니를 물심양면으로 모시면서 주위에 어려운 독거노인까지 보살피는 등 경로효친사상 고취와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정씨는 여성단체(석포마을새마을부녀회장, 학산농협주부대학총동문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 등 지역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귀감이 되고있다.
학산/서수룡 기자
학산/서수룡 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