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월출교직회 한마음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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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월출교직회 한마음대회 성료

모범학생·공로상 수여… 멘토 발대식도

영암의 교육 문화와 교직회 발전을 위한 제2회 ‘월출교직회 한마음대회’가 지난달 30일 영암고등학교 체육관(청람관)에서 류호평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관내 각 학교 운영위원, 표창 학생, 교직원, 학부모, 각 부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멘토(전현직 교직원으로 구성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관내 초·중·고 영암초등학교 6학년 이태운 외 26명에게 모범학생 표창을 수여했으며 시종초등학교 정종식 교감 외 20명의 교직원에 대해 교육발전 공로상, 학부모는 영암고등학교 안기홍 운영위원장 외 22명 등 총 71명을 표창하고 부상으로 상품권을 수여했다.
이어 멘토(Mentor) 발대식에서는 영암군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과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조언자 및 상담자)를 영암중학교 박홍렬 교장 외 24명을 선정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지역 사회의 교육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류호평 회장은 인사말에서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조와 회원간의 화합을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지역 인재 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을 위한 지원 활동 그리고 우리 고장의 교육 문화 수준의 향상 등을 위하여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국희 기자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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