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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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수락산 자락서 무사산행 기원 시산제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회장 조삼현)는 지난 5월 7일 서울 수락산 자락에서 무사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냈다.
이날 행사에는 조삼현 회장을 비롯해 김관호 동문회장, 김성범 사무국장, 문승길, 문병열(운영위원장), 이진희 고문, 문수열, 심재매, 김광자 부회장, 박병인 총대장, 박춘남 총무이사, 김근애 총무국장, 오병주 안전대장, 민병환 산악대장 등 동문과 박종호 재경영암군향우회 사무총장, 박종규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장, 양점승 고문, 산악회 정찬대 직전회장과 곽찬대 재경도포면향우산악회장 등이 함께했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린 이날 시산제에서 조삼현 산악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뵙지 못했던 동문들을 다시 뵙게 돼 기쁘다"면서, "올 한해 알찬 산행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는 매달 첫 번째 주 토요일마다 산행을 하고 있다. 또 이날 시산제에서는 강영배 재경학산면향우산악회장이 150만원 상당의 프라이팬을 협찬했으며, 산악회를 위해 헌신한 박병인 총대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서울 =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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