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전남 만들기 해양정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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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전남 만들기 해양정화활동' 전개

영암군새마을회, 청정 전남 2050 탄소중립 실현

영암군새마을회(회장 박찬)는 지난 7월 5일 삼호읍 모밀항 바닷가 일원에서 '2022 깨끗한 전남 만들기 현장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청정 전남,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새마을지도자 영암군협의회(회장 조영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귀임) 및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해 바닷가에 떠밀려온 폐스티로폼, 폐목과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2톤 이상을 수거하고 깨끗하고 청정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박찬 회장은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해양쓰레기의 심각성과 바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며, 쾌적한 해양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새마을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해양환경 정화활동은 물론 나무심기, 소하천 및 국도변 청결활동, 자원재활용품 수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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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새마을회
'새마을 줍깅 릴레이' 캠페인 전개
영암군새마을회(회장 박찬)는 지난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11개 읍·면 지도자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릴레이 새마을 줍깅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영암군민들의 건강과 환경정화를 위해 11개 읍·면에서 릴레이로 도로변 쓰레기 줍기와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
박찬 회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11개 읍·면 지도자들께 감사하다"며 "2050 탄소중립실현에 기여하고, 줍깅이 전 군민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새마을이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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