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리젠시모텔 박영실 대표 ‘남도친절왕’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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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읍 리젠시모텔 박영실 대표 ‘남도친절왕’ 선정

영암읍 남풍리 박영실(사진,리젠시 모텔 대표)씨가 전남도가 선정한 2009년 상반기 남도친절왕에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남도의 친절한 이미지를 높여 국내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친절,청결 실천운동에 귀감이되는 영암읍 박영실씨등 10명을 ‘남도친절왕’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친절왕에 선정된 박대표는 영암읍 남풍리에서 리젠시 모텔을 운영하면서 관광객들을 위해 3인침실,온돌방등 단체투숙객을 배려한 객실 정비와 친절한 서비스,합리적 금액,청결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암행검사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숙박객들의 설문조사를 받아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개선하는등 관광전남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남도 친절왕은 지난해 광주전남방문의 해를 맞아 범도민 친절운동을 확산시켜 남도의 친절한 이미지를 높여나가기 위해 도입됐으며 이번이 3회째 시상이다.
/김명준 기자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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