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축하

서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존경하는 군민과 영암군민신문 독자 여러분!
어느새 2022년 임인년 (壬寅年)이 지나고 희망의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롭고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흑토끼의 해'를 맞아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22년은 여전히 끝나지 않은 코로나와 조류인플루엔자, 쌀 값 폭락, 급등하는 물가등으로 어려움이 크게 가중된 한해였습니다. 슬기롭게 잘 극복해 오신 군민 여러분들께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느다란 화살도 여러 개가 모이면 꺾기 힘들다는 뜻의 '절전지훈(折箭之訓)'이라는 말처럼, 영암군민 여러분의 마음과 뜻이 합쳐진다면 그 어떤 시련과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계묘년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말씀에 더 귀 기울이고, 영암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속 가능한 농산어촌을 만들고,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전환점을 만드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암,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위한 길에 언제나 목소리를 함께해주시는 영암군민신문 문태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독자가 찾는 영암군민신문’이라는 사시처럼 앞으로도 항상 군민 여러분의 곁에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지방자치시대 참언론으로서 소임을 다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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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실질적인 혁신영암의 원년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암군민과 향우 여러분! 희망의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가정마다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해 우리는 민선 8기 젊은 영암, 혁신의 길을 군민의 힘으로 열었습니다. 민선8기 2년차인 2023년은 실질적인 혁신영암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지난해 준비해온 혁신의 토대에 더 나은 영암의 미래를 위해 뛰겠습니다.
군민이 주인되는 지방정부시대를 위해 공직사회 먼저 혁신하겠습니다. 청년기회도시 영암을 만들어 지역소멸 극복과 인구복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남도 제일 역사문화 중심지 생태관광 도시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농정혁신 방안을 마련하여 지속 가능한 농생명산업 일번지 영암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복지로 군민행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혁신의 생활화로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영암시대를 함께 열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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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심의 마음으로 신뢰받는 의정구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번창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의 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 모두의 삶이 풍요로워지고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22년 제9대의회가 새롭게 출범하고, 대의기관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느덧 9대 의회가 출범한지도 6개월이 지났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쌀값 폭락에 따른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민을 위해 집행부와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고, 조선산업 인력부족에 따른 대책과 월출산 생태탐방원 유치를 건의 하는 등 우리 의원 모두는 군민의 삶이 보다 풍요롭고 따뜻해질 수 있도록 각종 지역 현안해결에 앞장서 소임을 다해 왔습니다.
우리 영암군의회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군민의 참뜻을 바르게 대변하기 위해 영암군민의 눈과 입이 되어 군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수행함은 물론, 참신하고 실현가능한 정책대안 제시로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8명 의원 모두는 점점 다양하고 복잡하게 변화하는 지역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끊임없는 정책 개발과 연구 활동으로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군민의 뜻을 헤아리는 대변자로서의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갈등과 다툼을 슬기롭게 조정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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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웅비하는 계묘년 되시길

풍요와 인간의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띠의 해 계묘년이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 갑작스런 가뭄과 폭설로 인해 군민 여러분께서 겪은 고초는 이루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역경을 버텨내신 군민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위로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저는 지난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전남도의원으로서 당선되며 다짐했던 '정직과 봉사로 군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자'라는 목표를 실현하고자 군민의 뜻을 대변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군민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뛰어다녔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복지 향상 및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한 해를 보내며 새 날에 대한 기대보다는 지나온 시간들에 대한 아쉬움이 먼저 다가옵니다. 그래도 밝은 내일을 기약할 수 있는 것은 따뜻한 관심을 주셨던 영암군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었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쏟아주신 관심과 마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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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잃지 않고 살기 좋은 영암 위해 최선

존경하는 영암군민 여러분, 그리고 영암군민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손남일 도의원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임인년을 보내고 대망의 계묘년을 맞이하면서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알차게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덕분에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으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슴에 새기며 맡은바 직분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염원하는 군민의 엄중한 선택을 받았기에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내실을 다지고, 시대변화의 흐름에 영암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영암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은 없는지 더 꼼꼼히 살피고 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힘이 되어 주는, 군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군민의 행복을 만드는데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은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못함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항상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는 영암군민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끝으로, 토끼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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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出山의 氣가 충만한 한 해 되시길

희망의 새해 癸卯年을 맞아 月出山의 氣가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열정과 인내로 굿굿하게 자라온 영암군민신문도 한층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올 해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 성질이 온순하고 영특한 토끼의 지혜를 발휘하여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작금의 국내외 상황을 볼 때 전반적으로 물가 인상이 시작되고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전쟁, 미·중관계, 북한 군사력 과시 등의 악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상당할 것으로 예측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영암군민신문에 조심스럽게 두 가지를 권해 봅니다. 먼저, 생산 농가의 소득안정 기반에 참여해 계절별 주요 농산물의 시장 가격을 취급하면서 유통채널 역할을 하는 일과 또 한가지는 군민의 환경보전 운동에 앞장서 달라는 것입니다.
새해에 영암문화원은 본연의 ▲대중문화 활성화와 ▲향토사 연구 부문에 더욱 정진 하면서 ▲농산물 유통과 ▲환경운동에도 적극 동참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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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향우 역량모아 하나되는 영암되길

존경하는 군민과 향우회원 여러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해도 고향에 계신 군민과 향우회원 여러분,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가 희망하는 고향 영암의 미래는 다함께 화합하며 즐겁게 일하는 살기좋은 행복한 지역사회일 것입니다. 우리의 후손들이 고향에서 일자리를 갖고 꿈을 일구면서 행복을 누리는 지역공동체일 것입니다. 어려운 이웃도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훈훈한 공동체일 것입니다.
올해 계묘년에도 국내외적 여건은 그리 호락호락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탈바꿈 시켜왔던 잠재력과 지혜를 발휘하여 어려움을 극복해 나아 갑시다.
무엇보다도 강력하고 든든한 자산은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슬기롭고 성공적으로 헤쳐나 갈 수 있는 우리의 자신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든 분야에서 군민과 향우들이 역량을 모으고 화합해서 하나되는 영암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