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숲 생태교육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물관체험은 탐방객이 직접 펌프장치를 작동해 나무 물관 내 물의 이동경로를 볼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있다.
이 외에도 나무껍질 체험, 고사목 체험, 통나무 체험놀이 등 다양한 나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여있다.
물관체험 기획자인 조영준 자연환경 안내원은 “나무 물관체험을 통해 물의 소중함 뿐만 아니라 나무의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물관체험 참가 문의는 ☎(061) 473-5210번.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