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글짓기 대회 성료

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지회장 임종주) 주최로 열린 ‘민주평화 통일 대비 학생 글짓기 대회’가 10일 영암교육청에서 열렸다.
관내 35개 초·중·고교 255명의 학생이 응모해 치러진 이번 대회는 이재윤 영암교육장 등 유관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학산초 6학년 최윤형, 도포중 3학년 김지선, 영암여자고등학교 1학년 김은지 학생이 부문별 최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또한 특별상 학산초(6) 소금빛, 구림중(2) 박수진, 낭주고(2) 천동선 우수상 삼호중앙초(6) 김예지, 영암여자중(3) 조이룬, 구림공고(2) 임효빈 장려상 삼호중앙초(6) 박재광, 영암여중(3) 김두리, 영암전자과학고(1) 이보라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