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춘 영암소방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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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춘 영암소방서장 취임

“생명과 재산 지키는 첨병 역할”

“영암소방서를 일등 소방서로 육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주민이 원하는 곳은 어디든 출동하는 무한봉사를 펼쳐나가겠읍니다”
지난 23일 영암소방서장에 취임한 이기춘 서장은 “영암과 강진군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유관기관 협조체제 유지와 소방의 목적을 화재진압과 예방에 두고 기업에 절대 부담을 주지 않는 환경조성과 기업이 원하는 교육과 훈련를 실시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첨병의 역할을 다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신임 이서장은 1980년 소방공무원에 투신, 전남소방본부 구급계장, 목포소방서 소방과장, 전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목포소방서장을 거치는 등 폭넓은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마당발로 불리는 소방 행정통이며 두루 섭렵한 행정능력과 매사에 빈틈없는 정확한 일처리로 현장과 행정실무를 겸한 관서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족으로 부인과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과 바둑이다.
삼호/윤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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