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복권방 ‘복권명당’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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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복권방 ‘복권명당’ 부상

지난달 25일 로또 1등 배출 ‘2회째’

영암읍 역리 영암복권방이 지난달 25일 로또 347회 추첨에서 14억5000만원(자동)의 행운을 안은 1등 당첨자를 배출해 화재. 무엇보다 주목받고 있는 것은 지난 2006년 174회 17억7000만원(자동)에 이어 한 판매점에서 두번째 1등을 배출하는등 대박을 터뜨렸다는점이다.
또한 이 복권방은 219회, 226회, 293회 추첨에서도 2등을 3회나 배출하는등 서남권 최고의 로또 명당으로 떠 오르고 있다.
한편 로또 1등은 당첨될 확률은 815만 분의 1로 사람이 벼락을 맞을 확률보다 낮다고 한다.
/이국희 기자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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