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미술관 연합기획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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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미술관 연합기획전 참여

신북 아천미술관·삼호 영상미술관

11일까지 광주디자인센터
2009년도 기획재정부 복권기금 사업으로 지난 3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광주디자인세터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광주·전남 미술관 박물관 연합기획전 ‘사랑+문화 나누기’ 페스티벌에 영암지역 2곳의 미술관이 참여했다.
신북 아천미술관(관장 유수택)은 이주민 예술프로그램인 ‘낯선 땅과 멋진 삶’ 주제로, 삼호 영산미술관(관장 강철수)은 장애우 예술프로그램 ‘마음으로 전하는 이야기’ 주제로 참여해 전시 기획전과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아천미술관은 ‘낯선 땅과 멋진 삶’ 세번째 시리즈로 전시 기획전에 화가 임은순, 이매리, 안유자, 강경숙, 기옥란, 유봉순, 방수진씨 등이 작품을 전시했으며, ‘아름다운 동행’이라느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삼호에 있는 영산미술관은 ‘아름다운 내일을 꿈꾸는 희망의 부채’라는 주제로 강철수 관장을 비롯한 박선주, 우문성, 김준현씨 등이 작품을 전시하고 시민참여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전남도, 광주광역시 등이 후원한 이번 ‘사랑+문화 나누기’ 페스티벌에는 우제길 미술관 등 광주·전남 8개 미술관과 박물관이 참여했다.
/변중섭 기자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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