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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매출 달성탑은 사업 활성화에 따른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매출액 기준 100억원 단위 최초 초과 달성 시 수여 받는 상이다.
서영암농협은 2007년 하나로마트 개점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다가 인근 대형마트 개점과 코로나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였으나 영암군 학교급식 증가, 대불산단 쌀 공급,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2022년 91억원, 2023년 95억원에서 2024년에는 10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이번 성과는 우리 조합원과 고객들이 전 이용을 해 주신 덕분에 이뤄낸 성과라며, 지속적인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지역생산자들과의 협업을 강화하여 2026년 새로운 종합청사 내 하나로마트에서는 200억원의 매출 목표를 향해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원식 조합장은 “2007년 개점 이래 17년만에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은 우리 직원들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 사랑과 신뢰받는 하나로마트로 거듭나기 위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유통환경 대응으로 다양한 고객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여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더 나은 서비스와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