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여고는 지난 24일 서울대 지역균형 수시1차 합격생 발표에서 3학년 김희연 학생이 인문계열2에, 정진미 학생이 사회교육계열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지역균형 1차 합격생은 전국 753명이며 정원의 1.5배수를 합격시켰다.
영암여고 진학지도 관계자는 "1차 합격이라 아직 속단할 수 없지만 앞으로 남은 기간 진학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합격생들의 성적이 우수해 적어도 1명이상 최종합격 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변중섭 기자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