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 동무리 식당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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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읍 동무리 식당서 화재

2000여만원 상당 피해

14일 오후 7시47분께 영암읍 동무리 오일시장 내 김모씨(65.여)가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20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건물의 일부가 붕괴되고 식당 10여평이 모두 불에 탔다.

영암소방서는 주인 김씨 등이 불이 나기 1시간30여분 전에 모두 퇴근했다는 진술로 미뤄 전기 누전 등에 의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암/박종민 기자

박종민 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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