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重 한마음회관 재활스포츠 ‘최우수기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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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重 한마음회관 재활스포츠 ‘최우수기관’에

전남 서남권 최대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황무수 사장)의 한마음회관이 근로복지공단이 실시한 ‘제1회 전국 재활스포츠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마음회관은 현대삼호중공업 사원아파트 부지내에 위치한 복리후생시설로 수영장과 헬스장, 에어로빅장, 건강증진실, 극장, 전시장, 마트, 은행, 학원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한마음회관 내 수영장과 헬스장, 에어로빅장 등이 주요 평가시설이었으며, 최첨단 시설과 산재환자 관리, 유능한 강사진 확보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008년 7월부터 2009년 6월까지 전국 재활스포츠 지원약정체결기관 중 산재근로자 10명 이상 이용기관 80여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 최우수기관과 우수기관 7곳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회사가 임직원 가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복리후생시설인 한마음회관이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 것을 공신력있는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
삼호/박현재 기자

박현재 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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