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평리 ‘목원가든’ 30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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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평리 ‘목원가든’ 30일 오픈

구수한 고향의 맛 ‘시골두부’ 별미

맛과 정성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목원가든’이 군서면 평리에 새로이 식당을 신축하고 30일 문을 연다.

월출산의 풍광이 한눈에 바라보이고 넒은 들판과 잘 가꾸워진 소나무 숲의 조경이 어우러진 목원가든은 일상에 찌들인 도시민들의 식욕과 함께 피로를 풀어주기에 충분하다.

목원가든의 추천음식은 오리요리를 비롯해 시골두부, 뻘 낙지, 예약 한정식을 꼽을 수 있다.

순수 우리콩으로 직접 만든 시골두부는 고소하고 구수한 고향의 맛을 느낄수 있으며 무안과 신안에서 잡힌 뻘낙지만을 고집해 손님들의 식탁에 올린다.

제철 음식과 영암의 특산물로 차려질 예약 한정식은 모든 이의 젓가락을 끌어당길것으로 보이며 예약은 필수다.

또한 식당 내부가 편백나무로 장식되여 있어 여기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향을 향유하면서 식사를 할수 있으며 연회실이 완비되여 있어 단체행사도 가능하다.

주월선 사장은 “가족들이 먹는 음식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손님들의 상에 오르는 음식 하나하나에도 최상의 재료만을 엄선해 사용할 계획”이라며 많은 사랑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예약문의☎ 061-471-0404
군서/오창근 기자

오창근 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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