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종별 구조인원은 교통사고가 61.5%(16명), 산악사고 11.5%(3명), 추락사고 11.5%(3명), 등 순으로 교통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구조건수 증가 원인은 벌집제거 출동 및 각종 행사장등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가 주 요인이다.
사고유형별 구급인원은 급,만성질환 55.4%(247명), 교통사고 20.2%(90명), 사고부상 19.5%(87명), 임산부 1.1%(5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구급은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한 만성 및 퇴행성 질환자 증가와 교통사고 및 각종 업체내 안전관리 부주의로 인한 사고부상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국희 기자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