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기반 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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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밭기반 정비사업 추진

39억여원 투입135.3ha

영암군이 집단화된 밭을 대상으로 용수개발,농로개설등 생산기반을 구축해 밭작물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으로 농가소득증대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밭기반정비 사업은 지금까지 총대상 67개지구 3,353ha중 기정비 33개지구 1,729ha로 51%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으며, 미정비지구 34개지구 1,624ha 에 대해서는 2020년까지 년차적으로 사업비를 투입해 용수공급과 농산물 재배등 현대식 기계화 영농에 맞도록 추진 할 계획이다.

2010년 봄 마무리 착수 지구는 성덕, 옥봉 2개 지구로 총 39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 면적135.3ha에 농로포장 8.6km, 측수로1.4Km, 배수로5.3Km, 관정개발 3공의 기반시설을 정비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주민참여 기회를 높이는 한편 완벽하고 견실한 시공을 위해 설계 용역기간중 주민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설계를 완료해 주민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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