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 출신 류근섭씨 법무사 개소
검색 입력폼
 
지역사회

신북면 출신 류근섭씨 법무사 개소

신북면 출신으로 신북초등학교 39회 졸업생인 류근섭(59·사진) 법무사가 영암읍 서남리 64-2번지에 법무사 사무실을 개소했다.

류근섭 법무사는 1976년 법원서기보를 시작으로 법원주사보, 법원사무관, 법원서기관, 법원부이사관, 법원이사관 등을 역임, 2005년 12월 법원 공직생활을 마치고 명예퇴임했다.

34년간의 법원 공직생활 중 류 법무사는 공탁담당관, 신청 접수담당관, 등기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직책을 두루 거쳤으며, 부이사관 승진 이후 제주, 창원, 광주지방법원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2006년 1월 광주지방법원 집행관으로 임명된 류근섭 법무사가 임기 4년 집행관의 소임을 다하고, “이제는 사회 정의실현에 앞장서고싶다”며 고향 영암에 사무실을 열게됐다고 밝혔다.

개업소연 : 2010년 2월 22일 오전 11시 부터 문의 : 471-9950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