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선거인수 4만7천45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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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영암군 선거인수 4만7천457명

지난해말 기준… 2006년 지방선거에 비해 746명 줄어

오는 6월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참여하는 우리고장 선거인수가 2009년 12월31일 기준 4만7천457명인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6년 6월 1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 참여한 선거인수 4만8천203명에 비해 746명이 줄어든 것이다.

이번 6.2지방선거 선거인수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삼호읍이 1만5천1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선거인수가 제일 적은 면은 덕진면으로 1천843명이다.

△영암읍은 7천244명으로 2006년 지방선거에 비해 217명이 감소됐으며 △금정면은 2천51명으로 84명이 감소됐다.또한 △신북면은 3천919명으로 247명이 줄어 들었으며 △시종면은 4천118명으로 360명이 줄어 들어 가장 높은 감소폭을 나타냈다.

△도포면은 2천417명으로 183명이 감소됐으며 군서면은 3천335명으로 지난 지방선거에 비해 114명이, 서호면은 2천47명으로 124명이 줄어들었다.

또한 학산면은 3천31명으로 96명이 감소됐으며 미암면도 2천440명으로 258명이 줄어 들었다.

삼호읍은 지난 선거에 비해 1천131명이 증가한 반면 덕진면은 194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권역별로 나눠보면 영암,덕진,금정.신북,시종,도포등 동부권은 2만1천592명으로 지난 지방선거에 비해 1천285명이 감소했다.

반면 군서,서호,학삼,미암,삼호등 서부권은 2만5천865명으로 539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명준 기자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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