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중학교 다목적체육관 오늘 준공

도포중학교 다목적체육관 도포누리 준공식이 18일 오후2시 김일태 군수와 김형 교육장,학생, 학부모,지역주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조감도>
총공사비 10억 여원을 투입,연면적 686.42㎡(210여평)의 최신설비를 갖춘 다목적강당은 학생들 뿐만 아니라, 관내 동호회 및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공간으로 활용하게된다.
이번 준공식을 갖은 도포누리는 기존 체육활동시 비나 눈이 오면 체육 실기수업을 진행하지 못해 아쉬워하던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고자 김일태 군수가 추진해온 민선4기 공약사업중 하나로 학생들의 실내체육활동과 주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생활체육활성화의 일원으로 추진됐다.
한편 도포누리 준공으로 인해 학생들의 실내체육활동 등, 각종 실내 구기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주민들과 학생 및 교직원들의 직접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