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여성L클럽 이·취임식

월출산여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일 제2·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제3대 회장에 한복자씨가 취임했다.
19일 오후 3시 청풍원휴게소 연회장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60여명의 회원과 1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신임 한복자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배님들이 보여주셨던 라이온이즘의 정신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 시키겠다”며 “월출산여성클럽은 회원간 우의를 돈독히 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몸으로 봉사하는 클럽이 되도록 물심양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임하는 박오금 회장은 “그동안 보내주신 주민과 회원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봉사하고 헌신하는 클럽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출산여성라이온스클럽 신입 총무에는 한은화 회원이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