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일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갖고, 지역 발전과 내실있는 클럽 운영 소신을 밝혔다.
이날 김광록 취임회장은 “대외 봉사에 앞서 지역사회 봉사에 역점을 두고, 회원 단합을 중점으로 클럽을 운영하겠으며, 클럽 자산 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공약사항 실천을 위해 임기동안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않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을 통해 1부회장 전대용, 2부회장 장찬선, 3부회장 윤훈, 총무 전동명, 재무 박상률, T.T조문식, L.T이추행씨가 각각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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