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보육사업 우수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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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군, 보육사업 우수 ‘장관상’ 수상

사회복지과 황경수씨 개인표창 수상도

영암군이 영유아의 건전 육성과 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2010년 보육사업 우수기관 ‘장관상’ 기관표창과 개인표창을 수상했다.
<관련기사 3면>
군은 보육 행정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보육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육아 부담 해소와 보육 서비스 질 향상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보육시설 36개소 시설의 평가인증을 획득, 보육 서비스 질 향상과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맞춤형 특수보육시설 운영과 보육시설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특히, 보육시설 안전관리와 신생아 양육비 지원, 보육시설종사자 교육DB구축은 물론, 어린이집 안전공제회가입 등 보육시설 안전관리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공립 보육시설의 지속적인 확충으로 군민들의 보육 욕구를 충족시키고 평가 인증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기존 보육시설의 환경 개선 및 우수 보육시설 육성을 통해 영유아들에게 질 높은 보육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영암군의 기관표창에 이어 군 사회복지과 황경수(45·사회복지서기)씨가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을 수상했다.
황씨는 폭넓은 업무능력으로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저소득 아동에 대한 보육료지원과 아동중심의 보육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등 영유아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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