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 조재현 경위, 경감 승진
검색 입력폼
 
영암in

영암경찰서 조재현 경위, 경감 승진

영암경찰서(서장 김학중) 정보보안과 조재현 경위(50세·사진)가 전남지방경찰청내 경감 승진후보자로 최종 확정됐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7일 승진인사에서 경정 승진 4명, 경감 승진 18명, 경위 승진 3명의 승진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조재현 경위는 승진심사에서 그동안 근무성적과 업무성과, 세평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받아 승진후보자로 선정됐다.
미암면 출신인 조 경위는 1986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 영암경찰서 수사과 형사계장과 강력팀장, 정보계장을 역임했다.
조 경위는 그동안 성실함과 강한 책임감으로 기본과 원칙을 중시한 공정한 업무처리 능력과 기초질서 확립 등 치안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2008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