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RPC 박석주 대표이사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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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RPC 박석주 대표이사 재선임

이사회서 참여 농협장들 만장일치 추대

영암군농협통합RPC 대표이사에 박석주(59세) 현 대표이사가 재선임됐다.
29일 열린 영암군농협통합RPC 이사회에서 참여 농협장들은 만장일치로 현 박석주 대표이사를 제2대 대표이사로 추대했다.
이로써 박 대표이사는 제1대에 이어 20011년 4월 1일부터 2013년 3월 31일까지 제2대 대표이사를 연임하게됐다.
지난 2009년 영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출범하면서 대표이사를 맡은 박 대표는 통합전 총 매출 80억원에서 현재 185억원으로 끌어올리는 혁혁한 발전을 주도했다.
또 재임기간 가공시설현대화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최첨단 시설의 친환경RPC로 탈바꿈시켰으며, 영암군 대표브랜드쌀 ‘달마지쌀골드’의 품질 고급화에 최선을 다해 전남쌀 10대 브랜드에 3년 연속 선정, 전국 12대 고품질 브랜드쌀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박석주 대표이사는 덕진면 출신으로 농협영암군지부장과 서울양곡센터장, 강서공판장장 등을 역임했다.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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