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대대장이 “군부대 봉사활동은 1회성에 그치는 경향이 있지만 영암대대는 부대운영에 지정이 없는 범위에서 지속적이고 주기적으로 방문하겠다”고 한 약속을 이행한 것이어서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다.
요양원 관계자는 “젊은이를 찾아볼 수 없는 요즘 장병들의 방문 자체가 어르신들에게 큰 활력이 되고 있다”면서 “봉사활동도 단순 노동력 위주에서 함께 하는 정신적인 봉사활동이어서 큰 도움을 줬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