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영암중고 동문회 회장단 월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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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영암중고 동문회 회장단 월례회의

재경 영암중고 동문회(회장 김성남) 회장단 월례회의가 지난 16일 오후 7시 서울시 강남구 뱅뱅사거리에 소재한 ‘배나무골 오리집’에서 열렸다.
재경 영암군향우회를 비롯해 면과 마을단위까지 많은 향우회가 결성되어 있으나 재경 영암중고 동문회는 영암중고 동문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결속력과 추진력이 남다르다.
특히 각 기수별로 부회장이 선임되어 있어 다양한 의견과 요구가 신속하게 반영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2011년 송년회 일정이 오는 12월2일(목요일)로 결정되었다는 고지와 더불어 동문회 모임을 보다 활성화할 수있는 방안을 모색했으며, 오는 8월에 있을 모교 재학생 서울캠퍼스 투어(서울대, 한양대) 준비상황 점검 등이 의제로 다뤄졌다. 또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다음 모임은 7월16일(토요일) 10시 경기도 마석에서 모여 천마산 트레킹 후 근처 식당에서 갖기로 하는 등 좋은 분위기속에 모임을 마쳤다.
유정현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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