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있는 청년조직 헌신노력 다할 것”

JCI 영암청년회의소는 지난 6일 오후 2시 영암군민회관 2층에서 전역식 및 2012년도 회장단·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김형곤 직전회장에 이어 2012년도 영암청년회의소 회장으로 새로 취임한 김형호 회장은 “2012년 한 해 보다 건전하고 현실성 있는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김 신임회장은 특히 “새로운 영암청년회의소 회장으로써 꿈과 희망을 가슴깊이 품고 JC가족 그리고 지역민과 함께하며 참여하고 실천하는 희망 있는 청년조직이 되도록 헌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면서 “40년의 장구한 역사 속에서 지난날 선배들이 피땀 흘려 쌓아놓은 찬란한 업적과 빛나는 전통에 누가되지 않도록 긍지와 자부심으로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상임부회장에 임정열, 내무부회장에 최규, 외무부회장에 한동훈, 감사에 김인철·조헌수, 사무국장에 전승완씨가 각각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