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무한 신뢰받는 상록회 만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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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무한 신뢰받는 상록회 만들 터”

최용태 영암상록회 회장

“선배들이 우뚝 세워놓은 역사와 전통의 영암상록회 제33대 회장에 취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성과 젊음의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면서 과거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급변하는 이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청조적인 운영과 지역의 대표단체로서의 참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7일 열린 사단법인 한국상록회 영암상록회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제33대 회장으로 새로 취임한 최용태 회장은 “2011년 한 해 영암상록회를 훌륭하게 이끌어온 최곽범 회장의 노고에 가슴깊이 감사한다”면서 취임 포부를 이처럼 밝혔다.
최 신임 회장은 “주민의 정서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회원들의 열정과 무한한 역량으로 봉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영암상록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면서 “나 하나쯤 괜찮겠지 라는 나태한 행동을 날려버리고 2012년 임진년 60년 만에 찾아오는 흑룡의 새해 영암상록회는 봉사의 미덕으로 내가 먼저라는 신념으로 지역민에게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가는 상록회가 되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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