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전 강진군수 자랑스런 미주리 동문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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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전 강진군수 자랑스런 미주리 동문인상

제19대 총선에 장흥·강진·영암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황주홍 전 강진군수가 14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클럽에서 열린 미국 유학시절 모교인 미주리대 한국총동문회 송년모임에서 총동문회가 수여하는 ‘제1회 자랑스런 동문인상’ 정치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한 총동문회측은 황주홍 전 군수가 그동안 모교의 발전뿐만 아니라 기초단체장 정당공천제 폐지운동 등 남다른 열정으로 정치개혁 운동에 앞장섰고, 가장 낙후된 지역인 고향발전을 위해 군민장학기금재단을 설립해 후진양성에 매진했으며, 3선 군수로 재직하는 동안 올바른 목민관의 모범을 보여 주는 등 동문의 명예를 드높인 점을 높이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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