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출신으로 건양대와 3군사관학교를 수석졸업한 임 중령은 31사단 93연대 군수과장, 과학화전투훈련단(KCTC) 분석장교, 육군본부 지원부 행정과장, 경비연대 본부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해 육군 진급 심사에서 중령으로 진급했다.
특히 임 중령은 동기 중 선두그룹에서 군복무를 하고 있으며 군내에서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매사에 적극적이며 열성적인 성품으로 선후배간 신망이 두터워 기대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는 임 중령의 부모님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관광버스로 부대를 방문, 축하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