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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게이트볼연합회의 이번 최우수 연합회 선정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활기찬 여가생활을 도모하고 건전한 생활풍토 조성과 명랑하고 밝은 사회 조성에 노력해왔던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인정 받은 것이다.
김석균 회장은 “평소 영암군게이트볼연합회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이 중앙회까지 전해져 인정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료 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데 더욱 노력하고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분위기 조성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