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여성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1인당 20만 원씩 지원하던 행복바우처 지급 방식을 기존의 선불식 기프트카드 지급에서 본인 명의 카드에 포인트 충전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기존 방식은 매년 신규 제작에 따른 비용이 발생하고, 포인트 사용자들도 카드 발급을 위해 금융기관 방문 등의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 사용액·잔액·사용 가능 가맹점 조회 등이 어렵다는 애로사항 등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 농협전남본부와 협력해 변경키로 했다. 지급 방식 변경에 따라 사용액, 잔액 등 알림 문자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전남도정 이승범 기자2024. 04.18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은 4월 20일 삼호읍에 위치한 소림학교와 은광학교, 목포광명원 등 3곳의 특수학교 및 시설을 찾아 물품지원 기프트카드를 전달했다. 삼호농협은 이들 특수교육시설과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지원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삼호농협의 지역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이뤄졌다. 황성오 조합장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나눔활동을 통해 협동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축협 소식 이승범 기자2023. 04.28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은 전 조합원에게 영농자재 구입용 기프트카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기프트카드는 비료, 농약, 일반자재, 영양제 등의 다양한 영농자재를 구입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연말까지다. 지원규모는 모두 1천700명의 조합원들에게 10만원씩 총 1억7천만원 상당이다. 삼호농협은 2021년 전국 농·축협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대상을 받았으며, 이를 기념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영농자재교환권을 지급하게 됐다. 황성오 조합장은 "영농자재 구입용 기프트카드를 발행해 지원함으로...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022. 03.11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는 지난 3월 22일부터 전 조합원에게 영농자재 구입 기프트카드를 지원한다. 기프트 카드는 비료, 농약, 일반자재, 영양제 등 경제사업부의 품목 일체를 구입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연말까지로 지원규모는 1천710명 조합원에게 10만원씩 총 1억7천100만원이다. 황성오 조합장은 "영농자재구입용 기프트카드를 발행해 지급함으로써 조합원이 적극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의 농업경영비 절감과 소득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
영암in 영암군민신문2021. 03.26카카오톡을 해킹해 부모와의 대화내용을 미리 확인한 뒤 그 아들이나 딸을 사칭해 카카오톡 메시지로 접근, 편의점을 찾아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나 문화상품권 구매를 유도해 카드 또는 상품권에 부착된 시리얼넘버를 받아 인증한 뒤 인터넷 등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신종 보이스피싱 사기가 영암지역에서 끊이지 않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영암버스터미널에서 GS편의점을 운영하는 안형영 대표는 최근 또 다른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냈다며, 카카오톡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사기피해의 심각성을 거듭 강조하고 군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영암군민신문은 지난 6월19일 GS편의점에서 근무하는 권혜연씨가 막아낸 2건의 카카오톡 보이스피싱 사례를 보도한 바 있으나, 그 후로도 동일한 피해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 대표에 따르면 지난 7월28일 오전 50대 중반으로 보이는 주민 A씨가 ...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0. 07.31영암버스터미널 1층 GS편의점에 근무하는 권혜연(51)씨가 두 차례에 걸쳐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권씨에 따르면 지난 5월18일쯤 평소와 다름없이 편의점 근무를 하던 중 50대 후반 A씨가 카카오톡을 이용한 모바일 메시지 서비스를 해가며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20만원권 4매를 구매하려했다. 이에 권씨는 올해 초 영암파출소에서 편의점에 나눠준 보이스피싱 사기예방 홍보전단지를 보여주며 카카오톡 해킹을 통한 보이스피싱 신종사기인 것 같다고 알렸다. A씨는 이에 전단지를 사진촬영해...
영암in 이승범 기자2020. 06.19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은 지난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관내 37개 영농회를 순회하며 조합원과 소통을 위한 운영공개를 실시했다. 삼호농협은 매년 초 영농회 운영공개를 통해 각종 사업보고와 배당 등을 실시함은 물론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오고 있다. 삼호농협은 2019년 당기순이익 12억5천만원을 거양해 출자 및 이용고 배당금으로 6억1천만원(7.53%)의 배당을 실시했으며 사업준비금도 3억600만원(3.77%)을 적립했다. 삼호농협은 특히 2019년 사업결과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에 따른 조합원들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전 조합원에게 각각 15만원씩 총 2억6천만원의 '영농자재 기프트카드'를 지원하기로 했다. 삼호농협은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0. 02.21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은 지난 1월 23일 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이보라미 전남도의원, 오정현 농협 영암군지부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조합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삼호농협은 지역경기 침체와 지난 여름 폭염과 가뭄, 수확기 태풍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화과유통 및 주유소사업 활성화', '건전여신증대', '비이자수익 확대' 등의 사업활성화를 기반으로 당기순이익을 전년대비 2억원 증가한 11억2천만원을 거양했다. 또 이를 토대로 출자배...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019.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