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초대석'은 영암 출신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물들을 소개하는 기획 코너다. 각자의 삶과 작업을 통해 고향과 맺어온 인연을 살펴보고, 그들의 이야기를 지역의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첫 회의 주인공은 대중가요의 변화를 한 세대 이상 이끌어온 김지평 작사가다. 그는 수많은 히트곡의 뒤에서 시대의 감정과 사람들의 삶을 노랫말로 기록해온 예술가이자, 월출산 아래에서 보낸 어린 시절의 기억을 여전히 가슴 깊이 간직한 영암사람이다. 김지평 작사가의 작품에는 고향의 풍경과 정서, 그리고 잊히지 않...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5. 11.28도포면 박문수 농가각 2025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 농가로 선정되며 영암 대봉감의 품질과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 대회는 산림청과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과일 평가로, 농가의 당도·외관·재배 관리 수준 등을 종합 심사해 수상 결과를 알려준다. 박문수 농가는 수정벌·꿀벌을 활용한 자연수분 기술을 적용해 대봉감 과실의 정형도와 생산성을 높였고, 유기농 자재 사용, 초생재배, 미생물 농법 등 친환경 중심의 재배기술로 평가단의 주목받았다. 특히, 세밀한 대봉...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025. 11.28재경 도포면향우회가 11월 22일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에서 정기총회와 송년회를 열고 제7대 회장으로 곽종철 회장을 맞이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기총회 진행과 함께 신임 회장 취임식, 시상식, 단체사진 촬영이 이어졌다. 행사에는 주만석 회장을 비롯해 김호중 초대회장, 양백근·김선형·박찬복 고문, 김재삼 명예회장 등 전·현직 임원과 곽종철 신임 회장, 도포 출신 이건태 국회의원, 문주성 감사, 부회장단, 자문위원 등 향우회 임원이 참석했다. 영암군에서는 박찬모 재경 영암군향우회장, 11개 읍면 향우회장단, 산하...
향우소식 김대호 서울기자2025. 11.27영암군은 일반회계 6천532억3천475만3천원, 기타특별회계 94억8천949만5천원, 공기업특별회계 564억326만원 등 총 7천191억2천750만8천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편성해 오는 11월 24일 개회하는 제321회 영암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 심의를 요구했다. 새해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7천114억원 대비 77억원(1.08%) 늘었다. 일반회계는 51억원(0.78%), 특별회계는 26억원(4.13%) 각각 증가했다. 영암군의 살림살이 규모는 올해 본예산이 사상 처음 7천억원대를 넘어선데 이어, 내년도 본예산 역시...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25. 11.21'월출초대석'은 영암 출신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물들을 소개하는 기획 코너다. 각자의 삶과 작업을 통해 고향과 맺어온 인연을 살펴보고, 그들의 이야기를 지역의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첫 회의 주인공은 대중가요의 변화를 한 세대 이상 이끌어온 김지평 작사가다. 그는 수많은 히트곡의 뒤에서 시대의 감정과 사람들의 삶을 노랫말로 기록해온 예술가이자, 월출산 아래에서 보낸 어린 시절의 기억을 여전히 가슴 깊이 간직한 영암사람이다. 김지평 작사가의 작품에는 고향의 풍경과 정서, 그리고 잊히지...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5. 11.21‘소나무 재선충병’이 영암에서도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한다. 소나무 재선충은 소나무에 기생해 나무를 갉아 먹는 선충이다. 그 피해가 매우 크고 강력해 한 번 발생하면 수개월 내에 소나무를 말려 죽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나무의 에이즈’로도 불린다. 이번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을 심히 우려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특히 우리지역 영암에서는 지난 2003년 삼호읍 용당리에서 처음 발생했다. 하지만 2007년 12월 이후부터는 청정지역을 유지해왔으나 이번에 재발했으니 산림당국을 긴장하게 만들 수밖에 없다.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은 도포면 영호리의 한 교회에 조경수로 식재된 소나무 10여그루 가운데 일부에서 증세를 보인데 이어, 이곳으로부터 400여m 떨어진 신북면 월지리의 소나무 군락지에서도 40여그루 이상의 고사목이 집단으로 발견되었다 한다. 전남산림연구원에 감염 의심목...
사설 영암군민신문2025. 11.21영암군이 소나무재선충병 재확산 우려가 커지자 이달 30일까지 2025년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군내에서 18년 만에 재선충병이 다시 확인되면서 산림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선 것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일단 감염되면 수개월 안에 수목을 고사시키는 치명적 병해로, ‘소나무의 에이즈’로 불릴 만큼 확산 속도와 피해 규모가 크다. 영암에서는 2003년 삼호읍 용당리에서 처음 확인됐으나 2007년 이후 줄곧 청정지역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지난 10월 도포면 영호리 소재 Y교회 조경수 소나무에서 이상 증세가 ...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025. 11.20‘소나무 재선충병’이 영암에서도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소나무 재선충’은 소나무에 기생해 나무를 갉아 먹는 선충으로, 그 피해가 매우 크고 강력해 한 번 발생하면 수개월 내에 소나무를 말려 죽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나무의 에이즈’로도 불린다. 특히 영암에서는 지난 2003년 삼호읍 용당리에서 처음 발생했으나, 2007년 12월 이후부터 청정지역을 유지해온 터에 재발한 것이어서 산림당국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17일 도포면 영호리 Y교회에 조경수로 식재된 소나무 10여그루 가운데 일부에서 증세가 있어 전남신림연구원에 감염 의심목 진단을 의뢰한 결과 소나무 재선충병으로 확인됐으며, 10월 28일 국립산림과학원의 피해지 현장조사 및 시료 재 채취를 통한 정밀조사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Y교...
지역사회 이춘성 기자2025. 11.14영암공공도서관은 11월 4일 학교 연계 독서문화 프로그램 ‘꿈꾸는 진로 인문학’ 강연의 일환으로 신북중·도포중·시종중 전교생을 대상으로 ‘어쩌다 보니 지구 반대편’의 오기범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세계일주에서 찾은 인생의 길’을 주제로,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방향을 찾는 과정에 대한 작가의 진솔한 경험담이 공유됐다. 학생들은 여행을 통해 얻은 용기, 도전, 그리고 자신만의 삶을 개척하는 태도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의 마지막에는 학생들이 작가에...
교육 영암군민신문2025. 11.13영암군의회가 제320회 임시회를 열어 진행했던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영암 관내 여러 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점검한 결과를 담았다 한다. 특히 민선8기 들어 우승희 군수가 핵심공약사업의 하나로 옛 대동공장 폐 산업시설을 활용해 복합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사업 추진이 지연되어 초기 단계에서 검토했어야 할 쟁점이 다시 부각되고 있는 점을 우려하며, 불필요한 논란을 초래하는 사업 지연을 지양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 지적한 수제맥주 양조장 부지 논란에 대해선 적극적인 문제해결에 나서기보다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 이를 적극 해명하라”고 생뚱맞은 요구를 했다. 또 수제맥주산업 성장세 둔화를 지적하며 “성과가 부진할 경우에 대비하라”고 지적하는 등 수수방관하는 태도로 일관했다. 사업장의 문...
사설 영암군민신문2025. 11.07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회(회장 김승배)는 지난 2일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회장 이계용) 주관으로 남양주시 예봉산 일원에서 가을 단합산행을 열었다. ‘산울림으로 동문애를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가을 낭만을 위하여, 동문 추억을 위하여, 동문 단합을 위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예봉산을 오르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하산 후에는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배 동문회장, 이계용 산악회장을 비롯해 고광표·문승길 고문, 김관호 명예회장, 이상 사무총장, 노옥희 여성...
향우소식 김대호 서울기자 2025. 11.06영암군의회(의장 박종대)는 지난 10월 24일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다음은 결과보고서 주요내용이다. ■ 영암 수제맥주 양조장 조성 = 옛 대동공장 부지에 추진하고 있는 영암 수제맥주 양조장 조성 현장을 방문한 ‘주요사업장현장방문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해당 부지가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절대정화구역) 내에 위치해 맥주 생산 시설 설치가 규정에 어긋난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될 경우 이를 적극 해명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 군민...
의정 이춘성 기자2025. 10.31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석전제(釋奠祭)는 공자와 유학 선현들에게 예를 올리는 가장 격식 높은 의례로, 예복과 절차 하나하나에 오랜 전통이 깃들어 있다. 그중에서도 제관들이 착용하는 제복(祭服)은 유교 예법의 상징으로, 품계와 역할에 따라 세밀하게 구성돼 있다. 제복은 문무백관이 종묘나 문묘에서 제사를 지낼 때 입는 의복으로, 관(冠)부터 신발까지 예법에 맞춘다. 제복의 상징인 양관(梁冠)은 머리 위로 솟은 종선(縱線)의 수로 품계를 구분한다. 일품관은 7량, 2품관은 6량, 3품관은 5량으로 내려가며, 8품 이하 관원은 한 줄...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2025. 10.31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김문수, 신안1)는 지난 10월 22일 영암군 도포면 방울토마토 재배 시설 원예농가와 시종면 농업근로자 기숙사 신축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농업인들과의 소통간담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올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후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농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농수산위원회 소속 김문수 위원장과 신승철 의원(영암 1)을 비롯한 위원들...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5. 10.31재경 영암군향우회(회장 박찬모)가 지난 25일 서울 아차산 일원에서 ‘2025 재경 영암군향우회 아차산 합동산행’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와 읍면·동문산악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산행에는 박찬모 향우회장과 김성범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장, 김시철 신북산악회장, 곽찬대 도포산악회장, 강용식 시종산악회장, 이계용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장, 양점승 고문 등 향우 및 회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광나루역에서 집결해 아차산 생태공원을 출발, 정상과 1·2보루를 거쳐 기원정사로 하산하는 코스...
향우소식 김대호 서울기자 2025. 10.30